“이때도 하나님을 바라보고 믿으라”
(에 4:1-3)
우리의 인생 길에서 우리는
수없이 많은 어려움을 만납니다.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들에게도 어려움은 똑같이 찾아 옵니다.
에스더 3장 13절 “그 조서를 역졸에게 맡겨 왕의 각 지방에 보내니 열두째
달 곧 아달월 십삼일 하루 동안에 모든 유다인을 젊은이 늙은이 어린이 여인들을 막론하고 죽이고 도륙하고 진멸하고 또 그 재산을 탈취하라 하였고”, 4장 1절 “모르드개가 이 모든 일을 알고 자기의 옷을 찢고 굵은
베 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성중에 나가서 대성 통곡하며”, 3절 “왕의 명령과 조서가 각 지방에
이르매 유다인이 크게 애통하여 금식하며 울며 부르짖고 굵은 메 옷을 입고 재에 누운 자가 무수하더라”. 1-3절에
보면 아주 큰 절망에 빠져 있는 사람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어려운 일을 당하면 앞이 캄캄하고 정신이 없고 의욕은 떨어지고 마음은 흔들리고 불안해 하며 웃음을 다 잃어버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이 강한 것 같지만 문제를 만나면 얼마나 약한 존재인지 우리가 다 경험한 바입니다.
유다인들을 다 죽이고자
이러한 계략을 꾸민 사람이 하만입니다. 유다 백성들이 이러한 어려움으로 대성 통곡한 일을 하늘에 계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기록하게 하셔서 우리들이 세상에 살면서 읽게 하셨습니다. 그들이 당한 어려움은 왕의 명령으로 사람이 볼 때에는 길이 없고 절망
밖에는 없는 어두움에 싸여 있을지라도 하나님 안에서는 길이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작은 문제를 만나도
자기 가슴에 묻고 크게 키우는 습관이 있습니다.
작은 쥐새끼 만한 문제가 고양이로 변하고 나중에는 호랑이가 되어 나를 삼켜버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늘 함께하시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여 나가셨는지를 여기에 기록해 두시면서 인생 길에 어려움을 만나도 쉬이 절망하지 말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나의 계산으로는 분명히 절망적인 상황에
있을지라도 하나님 안에는 길이 있음을 우리에게 알려 주신 것입니다.
4절 “에스더의 시녀와
내시가 나아와 전하니 왕후가 매우 근심하여 입을 의복을 모르드개에게 보내어 그 굵은 베 옷을 벗기고자 하나 모르드개가 받지 아니하는지라”. 8절 “또 유다인을 진멸하라고 수산 궁에서
내린 조서 초본을 하닥에게 주어 에스더에게 보여 알게 하고 또 그에게 부탁하여 왕에게 나아가서 그 앞에서 자기 민족을 위하여 간절히 구하라 하니”
그 시대의 법은 왕의 부름이 없이 왕 앞에 나갈 수 없으니 에스더가 왕 앞에 나갈 수 없다고 모르드개에게 전합니다.
그러나 모르드개는 14절 “이 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버지 집은 멸망하리라 네가 왕후의 자리를 얻은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 하니.” 이것이 믿음입니다. 모르드개는 에스더 왕후의 삼촌입니다. 15-16절 “에스더가 모르드개에게 회답하여 이르되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와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하니라”.
시편 62편 5절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나의 환경에서나 어떤 다른 사람에게서는 아무런 소망이 없을지라도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전능자이신 하나님으로부터 소망이 나오는 것입니다.
만물을 창조하신 약속의 하나님으로부터, 반석에서 물을 내신 하나님으로부터 나의
소망이 나오는 것입니다. 나이
많아 늙은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약속하시고 말씀대로 이삭을 낳게 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에스겔 37장 1-3절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재하시고 그의 영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가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이 뼈들은 바벨론 포로 생활 칠십 년을 한 아무 소망이 없는 이스라엘 민족을 말합니다. 5절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내가 믿는 하나님이 이
뼈들에게 생기를 들어가게 하신 분이시고 우리의 삶을 책임지신 분이십니다. 믿음을 가지고 감사합시다.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믿음의 근거는 기록되어 있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입니다.
내가 바라 볼 수 있는
하나님이 계심을 감사합시다. 믿음
위에 믿음을 더하여 하나님의 영광의 꽃이 피도록 기도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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