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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헤미야 5장

      날짜 : 2016. 06. 29  글쓴이 : BOGUM

      조회수 :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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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게 노하였으나 깊이 생각하고”

        (느 5:1-5)

         

        지금까지 지내온 것 뒤돌아 보면 하나님의 은혜요 아버지의 사랑입니다. 우리 손목 꼭 붙잡고 가신다고 약속하신 대로 지금까지 지켜주셨고 우리가 힘이 없고 지쳐 있을 때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약속하신 대로 우리를 품어 주시고 업어 주셔서 이곳까지 오게 하셨습니다우리 아버지의 사랑을 신앙 생활을 하면 할수록 더욱 더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자식이 나이가 더할수록 부모님의 사랑을 더욱 깨닫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더 깊이 경외하고 섬기고 싶은 마음이 우러나는 것이 지극히 정상입니다

         

        신앙 생활 조금 했다고 해서 새로움이 없고, 새로운 은혜가 없고, 입은 거룩하게 말할 수 있으나 마음을 열어 보면 바싹 말라 있다면 고쳐야 되겠습니다세상의 것이 겉으로는 화려할지 몰라도 가까이 갈수록 점점 약해지는 것이라면 하나님의 것은 나사렛 예수와 같이 처음에는 아무런 매력이 없으나 점점 예수님을 알게 되고 하나님을 알게 되면 더 깊은 매력이 있습니다. 아버지는 알면 알수록 더 가까이 갈수록 나에게 부가 되고 행복이 되며 손해 되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사람에게는 좋은 점도 있고 연약한 점도 있어서 사람을 가까이 하다가 실망할 때가 있을 수 있으나 하나님만은 그렇지 않습니다

         

        문제를 만났을 때는 나 홀로 고생한 것 같았으나 지나고 보면 그 때에도 주님이 같이 계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주님의 사랑, 십자가의 은혜가 얼마나 귀한 것입니까호세아 14 5절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그가 백합화 같이 피겠고 레바논 백향목 같이 뿌리가 박힐 것이라”. 아버지의 사랑은 이슬과 같아 보이지는 않아도 늘 계시고 나는 그 분의 손에 잡혀 있습니다.  

         

        욥이 고통 중에서 앞으로 가도, 뒤로 가도, 좌로 가도, 우로 가도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였지만 그럴 때에도 이슬과 같은 하나님은 나를 품어 주셨고 나를 지켜 주셨습니다욥이 ‘내가 육체 밖에서 주를 바라 볼 것을 생각하니 내 마음이 흥분이 된다’ 고 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흥분하며 오직 한 분 새로우신 하나님을 생각합니다다윗이 여호와께 ‘새 찬양’을 드린다고 했습니다우리의 은혜가 늘 새로운 것입니다성막에 있는 떡상에는 일주일에 한 번씩 새로운 떡으로 바꾸고 떡에 향이 나도록 향 기름을 바르도록 되어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늘 새로와야 합니다똑같은 내용이지만 더 깊은 은혜를 받는 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광이요 복입니다감사합시다

         

        “여호와께서 택하시고 부르시어 여호와께 오는 자는 복있는 자”라고 하셨습니다내가 열심히 주님 앞에 온 것 같지만 오고 싶은 마음도 주님이 주셨고 주님께서 나를 보고 싶으셔서 오게 하신 것입니다장성한 믿음의 사람은 아버지께서 좋아하실 것을 생각하며 어렵고 복잡할 때에도 아버지 앞에 올라 오는 것입니다아버지가 좋아하시면 나도 좋은 것입니다

         

        오늘도 믿음이 있다는 말은 주님의 영이 나와 함께 계시다는 증거입니다일년내내 주님을 향한 믿음이 있었다는 것은 주님이 믿음으로 나타나셔서 나와 함께 계셨다는 것입니다에베소서 2 8절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믿음을 한 번 받았다고 계속 살아 있는 것이 아니고 주님께서 늘 믿음을 주시니까 살아 있는 것입니다.

         

        성경을 창세기 1장부터 매일 한 장씩 읽으면서 언제 성경의 마지막 장까지 읽겠나 생각하게 되지만 언젠가는 요한계시록 22장을 읽을 날이 옵니다이 세상의 삶을 하루 하루 살다가 어느 날 눈 뜨면 천국에 내가 있는 것을 보게 될 줄로 믿습니다주 얼굴 뵈올 그 날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 얼마나 좋고 그 날이 나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합니까그 분의 자식인 나를 세상에 두고 돌보아 주시다가 더 좋은 곳으로 데려가시는 하나님이 얼마나 감사합니까창세기 5 24절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뎌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면 아버지의 마음이 만져집니다아버지가 성경 말씀을 주신 것이 얼마나 감사합니까처음에는 성경 말씀을 읽어도 마음에 잘 들어오지 않고 말씀을 들어도 잘 이해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말씀을 또 듣고 또 듣고, 말씀을 또 읽고 또 읽으면 나도 모르게 신앙이 자라서 세월이 지나면 아버지의 마음과 아버지의 사랑을 깊이 깨닫게 됩니다. 요한복음 15 1절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아버지가 수고하셔서 고집이 세고 쉽게 변질되는 우리의 못된 교만한 마음을 돌보아 주시고 물주시고 가꾸어 주십니다.

         

        2013 년의 마지막 날인 오늘, 하나님의 섭리가 계셔서 느헤미야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6-7절 “크게 노하였으나 깊이 생각하고”.

         

        느헤미야가 총독으로서 무너진 예루살렘 성벽을 중수하기 위해서 사람들을 동원하여 공사를 합니다그 사람들 중에 집안의 농사를 못해서 먹을 것이 없는 사람들도 있고, 흉년에 돈을 빚낸 것을 갚지 못하여 종으로 들어가야 하는 사람들도 있고나라에 바칠 세금을 마련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이러한 어려운 중에 돈 있는 사람들이 없는 사람들을 착취하고, 이자를 받고, 종으로 파는 일이 일어나는 것을 느헤미야가 듣고 크게 분노했습니다

         

        6-7절 “내가 백성의 부르짖음과 이런 말을 듣고 크게 노하였으나 깊이 생각하고 귀족들과 민장들을 꾸짖어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각기 형제에게 높은 이자를 취하는도다 하고 대회를 열고 그들을 쳐서”큰 어려움이 닥쳤을 때에 먼저 크게 분노를 하게 되는데 그 분노를 붙잡으면 안됩니다그 때에 잠잠히 깊이 생각하여 성령님의 음성을 들을 때까지 고개 숙이고 기다려서 인도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찬송해야 합니다환난 중에 길을 열어주시고 지혜를 주시는 하나님을 생각하여야 합니다.

         

        귀하신 성도 여러분, 새해에는 아버지의 은혜 더 많이 감사하시고 주님과 함께 갈 수 있는 복을 믿음으로 누리고 삽시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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