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 여인을 아내로 절대로 삼지 말라”
(스 10:1-4)
10장은 회개에 대한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서
돌아와서 유대 땅에 정착해서 살게 되면서 이방 여인들과 결혼을 하는 무리들이 많아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일찌기 명하시기를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므로
이방 여인들과 결혼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제사장들과 레위 지파의 사람들과 고관들이 더욱 으뜸으로 이방 여인들과 결혼하였습니다. 10장에 보면 이방 여인들과의 결혼은
범죄라고 계속적으로 기록해 놓으셨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런 행위를 회개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18절부터 보면 이방 여인들을 아내로 삼았던 사람들을 삼 개월 동안 조사를 해서 제사장들을 포함하여 그
이름을 낱낱이 기록한 것이 백십삼 명의 명단이 나오고 이에 이방 여인들을 다 내보내기로 하나님 앞에 자복하고 결정을 합니다. 11절 “이제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앞에서
죄를 자복하고 그의 뜻대로 행하여
그 지방 사람들과 이방 여인을 끊어 버리라 하니”.
회개는 자기의 행위가 죄라는 것을 자복하여 먼저 인정하는 것이고 그 죄를 끊어버려야 됩니다.
여기서 주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이방 여인을 아내로 삼을 수 있는 위험을 늘 가지고 있는데 육신의
생각이 바로 이방 여인입니다. 제사장도
그 외의 다른 사람들도 이방 여인을 아내로 삼을 수 있는 위험성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내로 삼는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말이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자기 속의
육신의 생각을 사랑하며 산다는 뜻이고 죄가 된다는 뜻입니다.
첫째로 우리는 육신의 생각이 죄라는 것을 인정해야 됩니다. 육신의 생각은 죄로부터 나오고 죄는 하나님과 원수이고 나와 원수이며 육신은
절대로 나를 사랑하지 않습니다. 육신을
이방 여인이라고 하셨으며 하나님께로 절대로 돌아오지 않고 내 아버지와 나를 이간질하여 아버지를 떠나게 하는 원수이기 때문에 반드시 내쫓아 버리라고
하셨습니다. 성도지간에 이간질하는
원수가 바로 육신의 생각입니다. 목사로서
일평생 신앙 생활을 하여도 그 마음 속에 있는 육신은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마가복음 8장 34절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자기를 부인하는 것은 육신의 생각을 거절하여 버리고 날마다 육신을 죽이면서 예수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 5-8절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사사기 16장 19절
“들릴라가 삼손에게 자기 무릎을 베고 자게 하고 사람을 불러 그의 머리털 일곱 가닥을 밀고 괴롭게 하여 본즉 그의 힘이 없어졌더라”. 정신 차려서 이방 여인에게 유혹 받지
않도록 기도하고 신앙 생활해야 됩니다.
사울 왕이 자기가 길보아 산에서 죽을 때까지 육신의 충동질로 인하여 계속 다윗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다윗에게는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기회를 하나님께서 두 차례 허락해 주셨습니다.
두 번째 기회에 다윗이 사울 왕의 머리 맡에 있는 물병과 창을 가져와서 자기를 죽이려고 하는 사울에게 보여주며 누가 왕의 마음을 충동질하여
나를 죽이려 하느냐 합니다. 사무엘상 26장 19절 “원하건데 내 주 왕은 이제 종의 말을 들으소서 만일 왕을 충동시켜 나를 해하려 하는 이가 여호와시면
여호와께서는 제물을 받으시기를 원하나이다마는 만일 사람들이먼 그들이 여호와 앞에 저주를 받으리니 이는 그들이 이르기를 저는 가서 다른 신들을 섬기라
하고 오늘 나를 쫓아내어 여호와의 기업에 참여하지 못하게 함이니이다”.
이스라엘의 왕들 중에 대표적으로 악한 왕인 아합 왕이 하나님을 멀리하고 우상을 섬겼습니다. 열왕기상 21장 25절 “예로부터 아합과 같이 그 자신을 팔아 여호와 앞에서
악을 행한 자가 없음은 그를 그의 아내 이세벨이 충동하였음이라”.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믿기 전에는 육신의 노예로 살았습니다.
자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만이 자유입니다. 빌라도가 예수님께 자유가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인간 자체가 종이기 때문에 이 세상에는 자유가 있을 수 없습니다. 자유는 어떠한 이론이 아니고 하나님 자체가
자유입니다. 우리 인간은 다 치우쳐서
한마디로 무익하고 기울어져 자유할 수 없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자유에 가까이 가는 길입니다.
자기의 태어날 때부터의 성질대로 사는 것은 노예의 생활이고 자기의 성질을 다스리는 사람이 능력있는
사람입니다. 권세있는 자, 성을 빼앗는 자보다 큰 자는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입니다. 노예의
습관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이방 여인을 아내로 삼고 사는 것은 다 부끄러운 일입니다.
오늘 본문 에스라 10장에 기록하시기를 하나님께서 이방
여인들과 다 헤어지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백성들이 하나님의 성전 앞에 나와서 크게 자복하고 이방 여인들과 다 헤어지게 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머리로 모셨습니다. 그 분이 나의 주인이 되시고 내가 그 분의 소유가 된 것이 얼마나 감사합니까? 빛이 없으면, 하나님이 없으면 자동적으로 어두움에 사로 잡힙니다. 빛이신 하나님께서 나를 돌보아 주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가 어두움에서
자유 해지는 것입니다.
내가 육신의 생각을 사랑할 때에 내 아버지에게서 멀어지게 되는 것을 늘 의식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항상 영적으로 깨어 있어서 하나님을 가슴에 품고 삽시다. 신앙 생활을 열심히 하다가도 자칫 게으름을 피우면 우리 대적 이방 여인의
유혹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인생에
그늘이 다가올 때에 그 그늘을 피하는 것은 아주 쉽습니다. 빛을 향하여 가면 어두움이 벗겨집니다.
하나님 앞에 가까이 가서 하나님의 사랑 받고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신분의 영광을 누리고 살아갑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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