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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라 4장

      날짜 : 2016. 06. 29  글쓴이 : BOGUM

      조회수 :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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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음 생활의 대적은 육신의 생각이므로...

        (스 4:1-6, 21-24)

         

        바사 왕 고레스가 유대 백성들에게 유대 백성들 중에서 자기 나라로 돌아가 살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다 가도 된다고 선포하면서 특별히 돌아가서 그들의 신 여호와를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라고 지시합니다이것은 물론 배후에 계신 하나님의 섭리입니다그래서 그들 약 오만여 명이 기쁘게 지도자 스룹바벨을 인도자로 삼고 돌아와서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그들이 성전 건축을 순탄하게 시작했습니다그들이 여호와의 성전 기초가 놓임을 보고 너무 기쁘고 감격해서 대성통곡을 했다고 에스라 3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그 때에 대적이 나타납니다유다 나라와 원수인 블레셋 사람들이 인도자 스룹바벨을 찾아 와서 방해하고자 하여 자기들도 여호와의 성전 건축에 참여하겠다고 제안을 하였지만 거절합니다

         

        4절 “이로부터 그 땅 백성이 유다 백성의 손을 약하게 하여 그 건축을 방해하되”, 5절 “바사 왕 고레스의 시대부터 바사 왕 다리오가 즉위할 때까지 관리들에게 뇌물을 주어 그 계획을 막았으며”, 23절 “아닥사스다 왕의 조서 초본이 르훔과 서기관 심새와 그의 동료 앞에서 낭독되매 그들이 예루살렘으로 급히 가서 유다 사람들을 보고 권력으로 억제하여 그 공사를 그치게 하니”, 24절“이에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의 성전 공사가 바사왕 다리오 제이년까지 중단되니라”역사적으로 보면 십육 년 동안 공사가 중단됩니다

         

        여기에서 우리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뜻을 보아야 합니다분명히 하나님의 지시에 의해서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기 시작했습니다그러나 방해물이 쳐들어 옵니다아주 교묘하게 함께하자는 구실로 쳐들어 옵니다.  2절 “스룹바벨과 족장들에게 나아와 이르되 우리도 너희와 함께 건축하게 하라 우리도 너희 같이 너희 하나님을 찾노라”.   

         

        우리가 신앙 생활을 할 때에 “함께”하자고 유혹하는 생각들을 조심해야 합니다나의 대적은 내 안에 있는 육신의 생각입니다원수는 항상 꼬리부터 생각으로 쳐들어옵니다성경에 나오는 수많은 사람들의 신앙 생활을 한 역사가 있습니다항상 장애물이 있고 방해 세력이 있는 이 세상에 사는 동안 방해자를 극복해 나가는 실력을 기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특히 믿음 생활을 하는 우리에게 반드시 장애물이 있는 것은 마치 우리가 평소에 감기에 걸리지 않고 평생을 살 수 없는 것과 같아서 그러한 환경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목적을 향하여 신앙 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영원히 사랑할 나의 유일한 흠이 없는 사랑입니다하나님에 대한 나의 사랑이 식어지는 것을 제일 경계해야 합니다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으로 교회를 섬기고 순종하는 것입니다그 분은 나의 영원한 영광이시며 나의 영원한 머리입니다우리는 그 분의 지체입니다나의 머리와 나의 가슴은 하나님의 지체이고 이 질서가 무너지면 안됩니다

         

        요셉은 정말 귀한 성도입니다그가 애굽의 총리가 되어 있을 때 자기 앞에 자기를 노예로 팔았던 형들이 나타나 엎드려 절합니다형들이 요셉을 알아 본 후 몹시 두려워합니다그들의 아버지 야곱이 세상 떠난 후에는 형들이 요셉이 복수할 것을 더욱 더 두려워합니다죄는 세월이 그렇게 많이 지나도 자신을 괴롭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형들이 살려 달라고 애원할 때에 요셉이 대답합니다창세기 50 19절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요셉에게는 영의 질서가 확실히 서 있었습니다. 사람은 높은 자리에 있을 때 자기가 그 자리의 주인이 되려고 하는 유혹에 얼마든지 빠집니다그러나 하나님이 주인이십니다

         

        신앙 생활 할 때에 심는대로 거둔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내 인생 마지막 그 날에 주님 앞에 갔을 때 ‘네가 나에게 충성했노라’하는 그 영광 받는 것을 꿈에도 소원하면서 살아야 됩니다그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서 살았다는 뜻입니다그런데 수시로 그것을 방해하는 대적이 내 안에 있는 육신입니다.

         

        내 마음이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지고 있는지는 엎드려서 기도해 보면 압니다하나님과 이야기할 거리가 많은지, 이야기하면서 내 마음이 즐거운지, 하나님 말씀을 들을 때에 내 마음이 기쁨으로 넘치는지 생각해 보십시오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는 어떠한 형식적인 관계가 아닙니다. 인격적인 관계입니다완전하신 영원한 사랑이신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십니다얼마나 귀한 복인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믿음으로 시작한 우리들이지만 신앙 생활 중에 어려움을 만나게 됩니다우리들은 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기도합니다기도를 열심히 하고 더 다짐하여도 여전히 어려움이 해결되지 않을 수 있는 것은 십육 년 동안 하나님의 성전 건축 공사가 중단되었던 것과도 같습니다이런 저런 생각으로 마음은 약해지고 그 열성은 다 식어지고 하나님에 대한 불신이 일어나고 마음에 갈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알아야 될 것은 어려움이 있는 것이 정상이고 그 일을 이루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하나님의 성전 건축을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성전을 건축하게 하신 하나님과의 믿음의 관계가 손실되지 아니하도록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높이고 하나님은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하심을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성전 건축을 완성하고 이루는 것은 나의 기쁨이 될 수 있습니다그러나 어떠한 어려움 중에서도, 믿음으로 이해가 잘 되지 아니하는 중단 속에서도, 내 소원대로 이루어 주시든지 안 이루어 주시든지, 그 과정에서 응답이 있든지 없든지내 생각이 하나님을 불신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은 내가 사랑해야 할 분이고 내가 섬겨야 할 분이고 여전히 그분의 변함 없으시고 완전하시고 허물 없으신 나를 향한 사랑을 인정하고 그 분을 높이는 것이 믿음 생활입니다이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생활입니다

         

        이러한 성도의 대표가 욥입니다욥은 신앙 생활 잘하고 있었습니다그러나 욥이 억울하게 자기의 많은 재산을 다 잃고 사랑하는 자식을 다 잃었습니다욥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입니다그러나 욥은 육신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을 그대로 높였습니다.

         

        마태복음 20 20절부터 보면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가 두 아들을 데리고 다른 열 제자들 모르게 예수님을 찾아가서 예수님이 왕이 되시면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혀 주시기를 부탁했습니다그 일을 열 제자가 다 듣고 분히 여겼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24절 “열 제자가 듣고 그 두 형제에 대하여 분히 여기거늘”. 여기에서 우리가 참으로 조심해야 될 것이 있습니다

         

        물론 두 제자도 잘못했지만 그 소식 듣고 분노하는 자기 속에 나타나는 육신의 분노가 더 무서운 자기의 함정입니다그 분노는 성령의 감동이 아닙니다두 제자의 높은 자리를 탐내는 욕심이 육신이었던 것처럼 열 제자의 분노도 역시 육신에서 일어난 것입니다아주 조심해야 됩니다우리는 열 제자의 분노도 육신이고 그것이 나를 무너뜨리고 내 안에서 성전 건축을 중단시키는 함정이라는 것을 항상 경계해야 합니다로마서 8 7절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내 안에서 나오는 육신을 조심해야 되는 것입니다.

         

        생명의 생각을 하며 주님과 동행하며 사는 것이 목적이지 성전 건축을 성취하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는 성전 건축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하나님의 사랑을 즐거워하며 십자가의 은혜에 감격하며 거룩한 감격으로 늘 내 마음을 채우며 사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입니다

         

        우리의 문제는 하나님의 창고에 다 맡겨 놓고 오늘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언약을 묵상하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영의 생각과 동행하며 살아가는 것이 그 분의 아들의 복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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