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나타나는 대적을 이기라”
(삿 2:8-15)
사사기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가까이 했을 때는 평안하게 살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지 아니할 때는 이스라엘 사람들과 섞여 사는 이방인들, 본래 그 곳에 살던 사람들의 신을 섬기고 하나님을 모르고 있는 그 사람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하는 것이 반복적으로 나타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세상에서 구원받은 상태로 살지만 우리에게 신앙이 있고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갈 때는 자기 마음에 있는 육신의 성품을 다스리면서 살수가 있고, 내가 영적으로 약해지면 내 안에 있는 육신의 성품의 지배를 받고 고통을 당하고 살게 된다는 것을 잘 말씀하고 있습니다.
잠언 16장 32절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갈라디아서 5장 17절“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이 있다 했습니다. 우리 사람의 마음에는 죄의 성품이 나타나서 마음 속에서 전쟁이 일어납니다. 그 죄의 성품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신앙생활 하지 못하게 하고 세상을 사랑하게 하고 하나님과 멀어지도록 합니다.
그런데 우리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믿음생활 잘 하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성령으로 살고 생명으로 살아갈 때는 많은 자유를 누리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을 누리고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네게 복이라”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할수록 평안해지게 되어 있고 하나님을 멀리 하면 어두움의 지배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중간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성도들이 늘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은혜 생활을 해야 평안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이것을 확대해서 보여주시는 것이 구약 성경에 끊임없이 이스라엘과 그 옆에 있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방 나라와의 전쟁에 대한 기록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모르면 ‘성경에 왜 이렇게 전쟁 이야기를 많이 기록을 하셨는가? 나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데’라고 짧은 생각으로 판단하기가 쉽습니다. 그것은 일평생 내 안에 바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이방이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8장 7절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내 안의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입니다. 내가 믿음 생활 잘 하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별로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그런데 내가 약하면 그냥 영향받게 되어 있습니다.
사사기의 특징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방인들과 섞여서 세상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긴다는 것입니다. 2-3절 “너희는 이 땅의 주민과 언약을 맺지 말며 그들의 제단들을 헐라 하였거늘…, 그들이 너희 옆구리에 가시가 될 것이며 그들의 신들이 너희에게 올무가 되리라”. ‘너희는 이 사람들과 혼인하지 말고 이 사람들과 사귀지 말고 가까이 하지 말라. 너희가 만일 저들과 가까이 하면 저들이 섬기는 신을 섬기게 될 것이고 저들이 나중에 너희의 올무가 되고 허리에 찬 짐이 되고 눈에 가시가 되어서 너희의 삶을 불행케 할 것이다’ 아버지가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내 안에 일어나는 육신의 성품을 가까이 하면 눈에 가시가 되고 허리에 통증이 되고 마음에 그냥 아픔이 되는 것을 경험으로 너무나 잘 압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항상 말씀하십니다. ‘나를 가까이 하면 네가 평안하다. 육신에 있으면 하나님과 원수다’.
로마서 8장 8절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육신에서 나오는 것과 육신에서 나오는 생각이 너희와 같이 있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고 네가 평안할 수가 없다, 그것이 바로 너의 대적이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대적이 누구인가를 잘 알아야 됩니다.
고린도전서 3장 1절 “형제들아”, 3절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성령님은 말씀하시기를 ‘네가 비록 구원은 받았지만 지금도 육신의 지배를 받고 산다’, 그래서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이 육신의 종이 되어서는 안 되고 육신에 사로잡혀서 괴롭힘을 당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겉으로 나타나는 환경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내 마음의 상태를 잘 지켜야 됩니다. 내 마음에 하나님의 자녀로서 누릴 수 있는 복을 못 누리도록 나를 공격하는 대적이 나타나기 때문에 항상 마음을 굳건히 지켜라, 네 마음에 하나님의 은혜로 늘 충만하게 해서 대적을 이기면서 살아라 했습니다. 내가 믿음으로 싸워 이길 것인지 아니면 육신의 포로가 되어서 끌려 다니든지 두 가지 중에 하나 밖에 없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은 영적으로 반드시 건강해야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도로, 하나님을 가까이 함으로 무장을 해야 만이 내 안에 나타나는 이 육신, 하나님과 원수되는 이 생각을 내가 이길 수가 있고 다스릴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이렇게 가까이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돈이 많다고, 건강하다고 내 마음의 전쟁을 이기는 것은 아닙니다. 내 마음의 전쟁에서 이기는 것은 믿음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신령한 은혜로 건강해야 마음의 싸움에서 이길 수가 있습니다. 물질은 많으면 삶에 많은 유익을 주지만 내 마음의 평안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늘 건강할 수 있도록 자기 자신을 늘 신경써서 가꾸어야 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0장 19절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를 대적하는 권능, 우리 아버지께서는 우리 마음에 대적을 이길 수 있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내가 영적으로 약하면 그 권세를 쓰지를 못하여서 오히려 포로가 된다는 것입니다.
좋은 예가 사사기의 삼손입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아주 힘이 세어서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블레셋을 한 손으로 이기는 모습을 그림처럼 말씀해 놓았습니다. 사람의 힘이 아닌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을 가지고 대적을 이겼습니다. 그런데 삼손이 하나님을 멀리 하고 이방 여인을 가까이 하고 그렇게 해서 하나님하고 멀어졌더니 하나님께로부터 받는 능력이 끊어집니다. 능력이 끊어지니까 어떻게 되었습니까? 블레셋의 포로가 되어서 연자 맷돌을 돌리는 비참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빠져 버리면 포로가 됩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빠져 버리면 연자 맷돌, 똑같은 고생하는 생각에 매여서 사는 사람이 되어 버립니다.
그런데 삼손의 머리카락이 잘려졌을 때 힘이 다 끊어졌지만, 성경에 보면 삼손의 머리가 자라고 있더라. 다시 회복시켜 주시는 하나님, 다시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 다시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내 마음에 일어나는 이 대적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믿음 생활할 때 은혜가 더 풍성할 때 더욱 지배하기가 쉽고 더욱 다스릴 수가 있고 더욱 내 마음이 평안해지고 더욱 내 마음에 하나님을 기뻐하는 기쁨이 솟아납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네게 복이라” 하나님을 가까이 해야 대적을 이길 수 있고 대적을 다스릴 수가 있습니다. 대적을 물리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대적이 있는데 왜 무장하지 아니하고 살려고 합니까? 대적은 기회만 있으면 나를 공격해서 자기의 포로로 잡아서 나를 괴롭히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은 너무나 귀한 복을 받았습니다. 모든 인간들은 자기 마음의 지배를 받고 사는데 우리는 다스릴 수 있는 권세를 받았다는 것! 뱀과 전갈을 밟으며 네 모든 원수를 대적할 수 있는 권세를 주셨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기도하여서 하나님으로부터 더 은혜 받아서 대적을 이기고 더 나아가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더욱 더 살아 갑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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