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덕 목사의 새벽만나]
본문: 여호수아 1:1-9
제목: 날마다 하나님으로 충만케 하라
여호수아서 1장을 보면 하나님께서 모세를 천국으로 불러 가시고 여호수아에게 이제 사명을 주십니다. 2절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5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그 약속을 하신 후 6절 “너는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너와 함께 하니까 그러므로 담대하라고 하십니다.
저와 여러분이 매일매일 새날을 맞이합니다. 그 삶에서 기쁜 일, 슬픈 일, 어려운 일, 응답받는 일, 건강할 때도 또 힘들 때도 있고, 다양한 일들이 전개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모세와 함께 하였던 것처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그 수많은 사람들에게 내가 함께 함같이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지금 나에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내가 너를 결코 떠나지 아니하리라, 그리고 내가 너를 결코 버리지도 아니하리라, 그리고 내가 너를 빼앗기지도 않으리라.’ 이 약속은 여호수아에게만 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말씀을 읽을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9장에 보면 사도 바울이 예수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러 가는 다메섹 도상에 갑자기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예수님을 보게 되는 놀라운 일을 만날 때 그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해보다도 더 강한 빛이 임하는 것은 보았지만 주님의 음성은 듣지 못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때 하나님의 이 음성을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문자로 보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모세와 여호수아에게 약속하신 그 하나님이 오늘 우리에게 약속하십니다. 살아있는 말씀! 이 말씀을 믿음으로 받는 자에게 이 말씀은 살아서 그 사람에게 역사하십니다. 오늘도 이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하시는 말씀을 내가 듣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0장에 보면 백부장 고넬료가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욥바에 있는 베드로를 초청합니다. 베드로가 자기 집에 왔을 때 이 고넬료가 어떻게 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까? 그 베드로 앞에 무릎을 꿇고 ‘주님께서 당신을 통해서 주시는 말씀을 내가 받을 준비가 되었습니다.’ 그 백부장의 믿음의 모습.
주님께서 사랑하는 제자들과 믿는 자들에게 약속하십니다. “내가 세상 끝날 때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이 말씀 하실 때 나를 포함시켜서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그 때 예수님이 다 이루었다고 하실 때, 거기에 우리들도 포함시켜서 다 이루었다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아버지의 말씀은 제 삼자의 입장에서 바깥에서 이렇게 청종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아멘으로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록되어 있는 말씀을 받는 사람에게 그 말씀은 그 사람의 것이 되고 그 말씀이 그 사람 안에서 역사하십니다. 그래서 그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여호수아 1장 5절 “네 평생에… 내가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그러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그 말씀을 충만하게 믿자! 6절, 7절, 9절에 “강하고 담대하라.”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계속 반복하시는 이 말씀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으로 충만하라! 성령 충만하다는 말씀이 있지요? 사도행전 4장 31절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사도들이 한 곳에 모여서 기도를 했습니다. ‘성령이 충만하여’ 하나님이, 말씀이 충만하다는 말입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이 충만할 때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고 살 수 있습니다. 하늘에서 잠깐 내리는 비로는 땅이 축축하게 적셔지지 않지만 좀 많이 오면 충만하게 적셔집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는 시간,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시간을 가져주어야 내 마음에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충만해집니다. 믿음이 충만해져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하나님의 감동하심을 누릴 수 있고 두려움과 이 세상의 걱정에 흔들리지 않게 해 주십니다. 그래서 충만케 하라는 것입니다.
충만케 하는 방법으로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신 것이 기도입니다. 이사야서 40장 31절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하나님을 많이 생각하라! 하나님을 생각하는 방법은 찬송하는 것, 기도하는 것, 말씀 듣는 것, 말씀 읽는 것, 말씀 묵상하는 것, 은혜를 묵상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마음에는 걱정과 불안이 충만할 수 있습니다. 마음에 하나님이 별로 없고 하나님을 그냥 손님처럼 왔다가 떠나게 하는 그런 성도들은 신앙 생활하기가 힘듭니다. 왜? 현실에는 여러 가지 문제들이 일어나는데 그것과 싸우고 그것을 이겨 나가려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충만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끌어 가시고 하나님이 다 이루어 가시지만 그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충만해야 따라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믿음이 충만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만 광야 생활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늘 두려워하고 불안해하고 그러므로 저들의 마음은 애굽으로 돌아가고는 했습니다. 하나님으로 충만하라!
이사야서 33장 2절 “우리가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 성경을 보면 교회의 아침 기도를 참 많이 강조하셨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도 아침마다 기도했습니다. 시편 5편 3절 다윗을 보면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다.” 아침 기도가 있습니다.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이제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 안에 들어가기 전에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시고 ‘나로 충만하라. 나를 믿는 믿음으로 충만히 무장해서 들어가라.’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충만하라. 함께 하시는 하나님으로 충만하라. 그렇게 해야 요단강을 건너갈 수 있고 여러 가지의 여리고 성과의 싸움에서도 하나님이 충만하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참여할 수가 있다는 말입니다.
죽을 때까지 하나님이 인도하십니다. 천국까지 하나님은 실수함이 없이 데리고 가십니다. 문제는 그 과정에 여러 가지의 어려움을 만났을 때 불안과 낙심에 떨지 말고 하나님을 꼭 붙잡고 가면 다 통과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광야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를 업고서라도 광야를 통과시켜 주겠다.’ 그런데 문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충만해라. 걱정으로 충만하지 말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충만하면 하나님은 차질 없이 다 데리고 가신다. 여리고 성을 만나던지 무엇을 만나던지 아버지가 다 이끌어 가신다. 문제는 너희들이 나를 충만하게 믿어라 그 말씀입니다.
늘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채워라! 그러면 하나님의 구원에, 하나님의 이루심에, 하나님의 통과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을 높이면서 사는 것이 너의 할 일이다! 광야는 하나님이 없으면 우리 스스로 지나갈 수 없는 길입니다. 우리가 불경기를 만날지라도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가라. 그래서 너는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아침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채워라. 그것을 여호수아에게 아버지께서 계속 말씀 하십니다.
야고보서 5장 15절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하나님을 바라볼 때, 하나님은 나의 마음을 달려갈 수 있도록 일으켜 주십니다. 내 몸만 일으켜 주시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도 일으켜 주십니다. 여호와를 앙망하면 힘을 얻습니다. 빛을 바라보면 꽃이 아름다워지듯이 하나님을 바라보면 새 힘 받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으면 마음이 살아나게 되어 있습니다.
문제를 만날수록 하나님으로 채움 받으면,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마치 독수리가 날개를 치며 하늘로 올라감과 같이, 땅에는 뱀과 전갈이 있을지라도 내가 너를 공중으로 날아가도록 통과시켜 주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뱀과 전갈을 죽이고 걸어가도록 하시기도 하지만 뱀과 전갈을 그대로 두고 공중으로 통과시켜 주겠다고 약속까지 하셨습니다. 전능자가 ‘내가 너와 함께 하니 너는 나를 믿는 믿음으로 늘 무장하고 살아라.’그러면 아버지께서 하실 일을 하실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모든 일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시기 위해서 아버지가 일하십니다. 나의 삶의 주인공은 하나님이십니다. 그 분이 이끌어 가실 것이고 이루실 것입니다. 그 분이 그 분의 영광을 나타내실 것입니다. 여기에 우리가 동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내가 동참하고 하나님의 영광에 내가 동참하는 것이 하나님 자녀의 인생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충만히 가져라. 하나님의 이루심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 오늘도 내일도 내 인생의 주인공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 가지고 삽시다. 담대한 믿음 가지고 삽시다. 걱정에 충만하지 말고 하나님 믿는 믿음에 충만 합시다. 하나님의 이루심에 동참하는 자,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동참하는 자, 하나님이 이기심에 동참하는 자, 이것이 하나님의 아들의 특권입니다. 오늘도 이 하루를 주시고 이 하루를 나와 함께 동행 하시고 인도해 가시는 우리 아버지가 함께 계심에 감사합시다. 아멘!!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