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미디안의 전쟁입니다. 이스라엘은 그 동안 미디안의 지배 하에 7년 동안 아주 괴로움을 당했습니다. 이스라엘에는 기드온이 지도자입니다. 2절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너를 따르는 백성이 너무 많은즉”, 4절 “백성이 아직도 많으니” 상대방은 메뚜기 떼처럼 많습니다. 군사 수로는 비교가 안 되는데 이스라엘 군사 삼만 이천 명이 많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생각과 다릅니다. 여호와께서 ‘이 전쟁은 내가 이기게 해 줄 것인데’ “내가 그들의 손에 미디안을 넘겨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이 나를 거슬러 스스로 자랑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할까 함이니라”, 그래서 도와주지 않겠다 하십니다.
믿음에 대한 말씀입니다.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고 만물의 주인이십니다. 그 분의 허락 없이는 참새 한 마리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절대 권세를 가지고 계신 분이십니다. 악한 영들도 모두 하나님의 간섭 아래에 있습니다. 이것이 성경을 통해 보여 주시는 우리 아버지십니다. 그 아버지가 나의 생애를 책임지고 계십니다. 그 전능하신 하나님을 얼마나 믿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지금 훈련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니” 우리의 신앙고백입니다. 그것이 더 믿어져야 합니다. 더 믿어질수록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고, 걱정에서 그만큼 해방 받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아버지 세상입니다. 그 분의 아들로 살고 있는 우리는 최고의 신분이요, 복 받은 자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걸맞는 믿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주 쬐끔 있는 믿음 때문에 내 계획대로 안 되면 안절부절하고 무슨 문제가 있으면 잠이 안 오고 음식 맛이 뚝 떨어집니다. 이것은 믿는 믿음이 적어서 그런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군사 수가 너무 많다고 하십니다. 3절 “이제 너는 백성의 귀에 외쳐 누구든지 두려워 떠는 자는 길르앗 산을 떠나 돌아가라 하라 하시니 이에 돌아간 백성이 이만 이천 명이요 남은 자가 만 명이었더라”, 4절 “여호와께서 또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아직도 많으니”, 4절 “그들을 인도하여 물 가로 내려가라”, 5-7절 “여호와께서 이 물을 핥아 먹은 삼백 명으로 너희를 구원하며 미디안을 네 손에 넘겨 주리니”. 하나님께서 만 명이라는 군사도 많다는 것입니다. 적은 군사이지만 그곳에 전능하신 하나님을 넣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평생 키워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어떻게 강해질 수 있느냐? 사사기 6장에 있습니다. 기드온이 미디안이 두려워서 숨어서 곡식을 정리하고 있을 때 12절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하매”, 14절 “너는 가서 이 너의 힘으로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라 내가 너를 보낸 것이 아니냐”.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하신다, 전쟁해라, 이긴다 하셨습니다. 계산적으로는 맞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믿어지느냐?
15절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오 주여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리이까… 나는 내 아버지 집에서 가장 작은 자니이다 하니”, 16절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니”, 17절 “주 되시는 표징을 내게 보이소서”.
19-21절 ‘기드온이 무교병, 염소 새끼 고기를 바위 위에 놓고 국을 부었을 때, 21절 “여호와의 사자가 손에 잡은 지팡이 끝을 내밀어 고기와 무교병에 대니 불이 바위에서 나와 고기와 무교병을 살랐고”, 36-38절 “기드온이 하나님께 여쭈되 주께서 이미 말씀하심 같이 내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려거든, 보소서 내가 양털 한 뭉치를 타작 마당에 두리니 만일 이슬이 양털에만 있고 주변 땅은 마르면 이미 말씀하심 같이 내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줄을 내가 알겠나이다…, 그대로 된지라”, 39-40절 “원하건대 양털만 마르고 그 주변 땅에는 다 이슬이 있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그 밤에 하나님이 그대로 행하시니 곧 양털만 마르고 그 주변 땅에는 다 이슬이 있었더라”. 이런 과정을 통해 ‘과연 함께 하시는구나’ 더 믿어졌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 위에 믿음이 더해지는 것입니다. 믿음 위에 믿음!
로마서 10장 17절 “그러므로 믿은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말씀을 자꾸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여러 가지의 믿음에 대한 말씀을 생각 하십시오. 그러면 성령께서 자꾸 믿음을 더해 주십니다. 창세기에 보면 나이 많은 아브라함과 사라가 이삭을 낳았고, 누가복음의 나이 많은 엘리사벳이 세례요한을 낳았고, 처녀 마리아가 예수를 성령으로 잉태한 것, 전부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우리로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들을 하나님이 하셨던 것을 생각하십시오.
믿음은 들음에서,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믿음이 더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생각해야 합니다. 오늘의 어려움 때문에 마음이 답답하고, 기다려도 하나님의 응답이 일어나지 않아 조급함이 일어났을 때 그러한 육신의 것을 물리칠 수 있는 비결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여러 가지의 내용들입니다. 성경에서 역사하셨던 하나님, 살아 계셨던 그 하나님이 내 아버지십니다.
그 하나님이 지금 내 인생에 살아 계시고, 같이 계십니다. ‘나는 너의 조상 아브라함 때의, 이삭 때의, 야곱 때의 아버지라!’, 그 아버지가 내 아버지십니다. 그 아버지를 믿어라! 우리는 다 그 아버지를 믿습니다. 그러나 그 믿음이 적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이 어쩔 줄 몰라할 때에 ‘네 믿음이 어디 있느냐, 네 믿음이 그렇게 작으냐’ 믿음을 탓하셨습니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하나님, 역사하셨던 하나님, 구원하셨던 하나님을 생각하십시오.
여호수아 6장에 보면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신 하나님에 대한 기록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 강을 건너서 이제 길갈에 진을 치고 여리고 성을 쳐야 하는데 여리고 성은 아주 견고한 성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시하십니다. ‘대낮에 제사장들이 언약궤를 어깨에 메고 그 앞에서 양각 나팔을 불고 그 앞 뒤에는 군사들이 있고 그 뒤를 백성들이 따르라, 그럴 때에 아무 소리 하지 말라’, 육신의 소리는 잠잠하라! 참 중요한 것입니다.
육신의 소리는 잠잠하라, 그리고 순종하라!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네가 성벽을 무너뜨리는 것이 아니라 성벽은 내가 무너뜨린다. 너는 나에게 순종을 바쳐라’. 여호수아 6장 10절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성도들, 교회가 조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아버지를 높이는 것입니다.
사사기 7장에서도 기드온과 삼백 용사가 미디안을 이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다 하신 것입니다. 순종을 채워라! 열왕기하 5장에 보면 아람 군대 장관 나아만의 나병이 치료되는 것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자꾸 생각하여 믿음을 더 가져야 합니다. 믿음에서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10-11절 “엘리사가 사자를 그에게 보내 이르되 너는 가서 요단 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 네 살이 회복되어 깨끗하리라 하는지라,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이르되 내 생각에는” , ‘내 생각’이 방해를 하는 것입니다. “그가 내게로 나와 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그의 손을 그 부위 위에 흔들어 나병을 고칠까 하였도다”. 그러나 요단 강에 몸을 일곱 번째 씻을 때에 몸이 나아지더라. 순종을 채웠더니 하나님이 역사하시더라! 그 하나님이 오늘 우리 아버지십니다.
사람들은 평생 자기 생각을 사랑합니다. 그 생각이 나를 멸망케 하고 나를 구원하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16장 24절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육신의 생각을 멀리 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 생각이 아닌 하나님이 나를 구원해 주십니다. 전능하신 아버지가 더욱 믿어지도록! 더욱 믿어진다면 걱정에서 자유함을 누리고 살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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