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고 성을 무너지게 하신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대한 기록입니다. 여리고 성이라는 큰 성, 견고한 성을 무너뜨리는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지시하십니다. 언약궤를 제사장들이 메고, 그 앞에 7명의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고, 그 앞에는 무장한 군인들이 서게 했습니다. 법궤 뒤에도 무장한 군인들이 있고, 그 뒤에 백성들이 서게 했습니다. 6일 동안 하루에 한 바퀴를 돌고, 일곱째 날에는 새벽에 일찍 일어나 7번을 돌고 제사장이 나팔을 불 때 크게 외쳐라, 그리하면 성벽이 무너질 것이다, 성을 돌 때 아무 소리를 하지 말라고 지시하셨습니다.
첫번째, 나팔를 불라고 하십니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여러가지 문제를 만날 때 어떤 소리가 들리도록 수고하고 노력해야 하는가? 아버지의 말씀이 들리도록 해야 합니다. 언약궤는 하나님의 임재를 뜻합니다. 여러가지 소리가 있지만 하나님의 음성이 가장 크도록, 높은 소리로 들리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사람의 말이 다릅니다. 아버지의 말씀은 영존자, 만물을 주관하시는 분, 거룩하신 분, 심판자의 말씀, 영원한 말씀입니다. 그런 말씀을 겸손한 마음으로 들어야 합니다. 이 말씀을 세상의 소리와 비슷하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시험에 들면 내 안에 소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배척해 버립니다. 하나님의 앞에 잘 못입니다.
8절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기를 마치매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 앞에서 나아가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언약궤는 그 뒤를 따르며” 언약궤는 하나님을 뜻합니다.
두번째, 10절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이것이 질서입니다. 네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는 것입니다.
안에서 소리가 많이 나옵니다. 아주 위험한 일입니다. 성을 도는데 위에서 공격을 하면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그러니 사람의 속이 가만히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상황 속에서 ‘네 입 밖으로 내지 말라’는 것입니다.다스리라는 것입니다.
민수기 13장 28절부터 보면 12정탐꾼이 돌아와서 보고하는 것이 있습니다. 10명은 자기 소리를 합니다. 민수기14장 1절 “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백성이 밤새도록 통곡하였더라” 소리가 꽉 찼습니다. 하나님을 원망하는 소리, 애굽으로 돌아가자는 소리, 처자식이 다 죽겠다는 소리가 가득합니다.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십니다.
교회는 잠잠할 줄 아는 것부터 배워야 합니다. 세상은 자기의 의사를 표현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 앞에 잠잠하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절대자인 하나님을 섬기고, 모시고 사는 자로 육신의 소리가 일어나더라도 그 앞에 잠잠할 줄 알아야 합니다.
민수기 14장 36-37절 “모세의 보냄을 받고 땅을 정탐하고 돌아와서 그 땅을 악평하여 온 회중이 모세를 원망하게 한 사람 곧 그 땅에 대하여 악평한 자들은 여호와 앞에서 재앙으로 죽었고”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것입니다.충동질하는 사람, 원망하도록 하는 사람을 제거해 버리셨습니다.
인생을 살아갈 때 좋은 일, 궂을 일을 만납니다. 개성이 있고, 경험이 있고, 지식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는 잠잠할 줄 알아야 합니다. 살아 계시는 주님의 영이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여호와를 높이는 것입니다.
말라기에서 하나님께서 ‘네가 나를 멸시하는구나’라고 하셨습니다. 신앙 생활하면 할수록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를 잘 정립해야 합니다. 철이 없을 때는 자기 마음대로 하지만 그러면 안 됩니다. 우리는 언약궤를 메고 사는 사람이기 때문에 다릅니다. 믿음 생활 잘한다는 것이 함께 계시는 하나님을 높일 줄 알고, 자신을 낮출 줄 안다는 것입니다. 육신의 소리가 네 속에 나올지라도 입 밖으로 나오지 않도록 관리를 잘 하라는 것입니다.
세번째, 여호수아 6장 20절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그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점령하고” 하나님께서 무너뜨리신 것입니다.
19절 “은금과 동철 기구들은 다 여호와께 구별될 것이니 그것을 여호와의 곳간에 들일지니라 하니라” 하나님께서 하신 것이니 전리품을 다 하나님의 곳간에 두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다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것이니 그 은혜를 묻어두지 말고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몸이 약한 것도 있지만 건강이 더 크니 이렇게 사는 것처럼, 하나님이 하신 것을 하나님의 곳간에 채우라는 것입니다. 매일의 생활에 적용해야 할 것입니다.
다윗 왕 때에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서 전쟁을 이기면 그 전리품을 하나님께 드렸다 했습니다. 역대상 18장 11절“다윗 왕이 그것도 여호와께 드리되 에돔과 모압과 암몬 자손과 블레셋 사람들과 아말렉 등 모든 이방 민족에게서 빼앗아 온 은금과 함께 하여 드리니라”. 교만으로 하나님께 돌릴 것을 빼앗지 말고, 하나님께 드릴 것을 드리며 살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하루 하루의 삶이 아주 중요합니다. 믿음의 삶을 쌓아가도록 해야 합니다. 넘어지기도 하지만 그 가운데 무언가 쌓아지도록 해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22장에 각각 행한대로 갚아 주신다고 했습니다. 하늘에 보물을 쌓아 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루가 중요한 것입니다.
어려운 일도 있고, 지칠 때도 있고, 시험에 들 때도 있습니다. 이런 인생의 길을 마감하는 그 날까지 하나라도 더 하나님께 영광을 쌓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 감사로 하나님의 곳간을 채우라는 것입니다.
성령님의 도움으로 전에는 작게 보이던 은혜들이 더 크게 보이고, 깊게 보이도록 하고 하나님께 감사 많이 드려서 여호와의 영광이 더 많이 나의 입을 통해 드러나도록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심는 대로 거두리라’ 하늘의 법칙입니다. 잠깐 지나는 이 땅에서 하나라도 더 쌓도록 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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