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것임을 깨닫도록 항상 훈련시켜 주십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요단강을 건넌 후에 기념돌을 세워두라고 하셨습니다. 그 때는 우기철이었으므로 요단강은 물이 범람했으나 언약궤 앞 곧 하나님 앞에서 요단 물이 끊어졌습니다. 요단강 가운데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굳게 서 있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다 통과합니다. 제사장들이 섰던 그 요단 가운데에서 돌 열둘을 어깨에 메고 나와서 처음 유숙할 길갈에 지파 수대로 열두 돌을 쌓아두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라고 하셨습니다. 또 제사장들이 섰던 요단 가운데에도 열두 돌을 세워두라고 하셨습니다.
하루하루를 지나면서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거두는 거룩한 습관을 가지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지나온 길을 되돌아 보며 은혜의 돌을 거두어 쌓아가는 거룩한 훈련은 좋은 습관입니다. 반대로 많은 사람들이 마귀의 유혹으로 마음이 상하여 미워하고 원수를 만드는 나쁜 습관에 빠지기 쉽기 때문에 매우 조심해야 됩니다.
9절 “여호수아가 또 요단 가운데 곧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선 곳에 돌 열둘을 세웠더니 오늘까지 거기에 있더라”. 시간이 지나면 하나님의 은혜를 잊기 쉽기 때문에 시간 속에 하나님의 은혜를 세워두라고 하셨습니다.감사는 자기에게 복이 됨을 깨닫고 훈련을 해야 됩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더라도 본인은 지나간 세월에 체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기 위해서 유월절을 지키고 수장절을 지키라고 출애굽기에서 계속 말씀하십니다. 애굽에서 종노릇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여 주신 그 은혜를 잊지 않기 위하여 유월절(일월 십사일)인 그 달을 일 년의 첫달로 삼고 유월절을 기념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에게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괴로운 일이 많지만 그 중에 하나님의 은혜를 쌓아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창세기 28장18절 “야곱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베개로 삼았던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이 말씀은 야곱이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단을 쌓고 경배드린 것을 보여주십니다.
요단강에 돌을 세워두라! 하나님께 감사하고 경배하는 경건한 습관을 쌓아가는 것입니다. 여호수아 4장 5절“그들에게 이르되 요단 가운데로 들어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궤 앞으로 가서 이스라엘 자손들의 지파 수대로 각기 돌 한개씩 가져다가 어깨에 메라”. 돌을 그냥 가져오는 것이 아니고 어깨에 메라고 하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귀하게 여기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살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쌓아두라고 하셨습니다.
창세기 35장1절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야곱이 형 에서를 속여서 형의 장자권을 훔진 일로 외가집으로 도망을 가는 길에 하나님을 경험합니다. 창세기 28장15절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그 때에 야곱이 돌단을 쌓고 하나님께 경배합니다.
야곱이 외가집에서 살면서 그 곳에서 결혼하고 대가족을 이루고 지내다가 이십 년만에 고향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이십 년 전에 하나님을 경험했던 벧엘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창세기 35장3절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제단을 쌓으려 하노라하매”, 창세기 35장 7절 “그가 거기서 제단을 쌓고 그 곳을 엘벧엘이라 불렀으니 이는 그의 형의 낯을 피할 때에 하나님이 거기서 그에게 나타나셨음이더라”.
신앙 생활을 오래 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더 많이 쌓도록 노력해야 됩니다. 생각이 행복해야 삶이 행복합니다. 생각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쌓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쌓을 때 성령께서 감동을 주십니다.
이십 년 전에 겪었던 분노를 지금 생각하면 지금 또 분노를 겪게 됩니다. 반대로 이십 년 전에 받았던 하나님의 은혜를 지금 생각하면 신기하게도 성령께서 또 새로운 감동을 주십니다. 성령의 감동을 많이 경험한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훈련은 하루를 지내면서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를 매일 쌓아가는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게 부족함이 없는 목자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배반한 대표적인 인물 중에 웃시야왕이 있습니다. 역대기하 26장 1절 “유다 온 백성이 나이가 십육 세된 웃시야를 세워 그의 아버지 아마샤를 대신하여 왕으로 삼으니”, 3절 “웃시야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십육 세라 예루살렘에서 오십이 년 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여골리아요 예루살렘 사람이더라”, 5-8절 “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아는 스가랴가 사는 날에 하나님을 찾았고 그가 여호와를 찾을 동안에는 하나님이 형통하게 하셨더라 웃시야가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고 가드 성벽과 야브네 성벽을 헐고 아스돗 땅과 블레셋 사람들 가운에에 성읍들을 건축하매 하나님이 그를 도우사 블레셋 사람들과 구르바알에 거주하는 아라비아 사람들과 마온 사람들을 치게 하신지라 암몬 사람들이 웃시야에게 조공을 바치매 웃시야가 매우 강성하여 이름이 애굽 변방까지 퍼졌더라”, 15절 “또 예루살렘에서 재주 있는 사람들에게 무기를 고안하게 하여 망대와 성곽 위에 두어 화살과 큰 돌을 쏘고 던지게 하였으니 그의 이름이 멀리 퍼짐은 기이한 도우심을 얻어 강성하여짐이었더라”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웃시야가 강성하여졌는데 그의 마음이 교만하여 악을 행하였습니다. 16절 “그가 강성하여지매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되 곧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서 향단에 분향하려 한지라”.
사람은 배가 부르면 배반하기가 쉬운 위험한 품종입니다. 인간의 마음은 생선과도 같이 부패하기가 아주 쉽기 때문에 특별히 관리해야 됩니다. 그러므로 하루를 지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쌓아가야 됩니다. 우리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그 때도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찾을 줄 아는 믿음을 기르는 훈련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인생의 복을 누리고 나누면서 삽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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